[ALCS 5] NYY 팩스턴, 6이닝 1실점 9K… 2차전 부진 씻어

입력 2019-10-19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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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벼랑 끝에 몰린 뉴욕 양키스가 내세운 제임스 팩스턴이 지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의 부진을 씻고, 5차전에서 호투했다.

뉴욕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ALCS 5차전을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로 나선 팩스턴은 6이닝 동안 112개의 공(스트라이크 72개)을 던지며,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4개와 9개.

이로써 팩스턴은 지난 ALCS 2차전의 부진을 씻었다. 당시 팩스턴은 2 1/3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또 이번 포스트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넘게 던졌다.

이는 포스트시즌 통산 첫 6이닝 소화. 팩스턴은 이번 해가 포스트시즌 데뷔 무대다.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은 5.14에서 3.46으로 하락했다.

팩스턴은 1회 내야안타와 볼넷 등으로 맞은 위기에서 와일드피치로 선제 실점했으나 2회부터는 안정을 되찾아 휴스턴 타선을 잠재웠다.

삼자범퇴 이닝은 없었으나 장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휴스턴의 타선을 2회부터 6회까지 무실점으로 묶었다. 이 사이 뉴욕 양키스는 1회 4득점으로 4-1 역전했다.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특히 4회에는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1사 후 2연속 탈삼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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