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에드먼→오늘은 로하스’ 김혜성, PS 데뷔전은 언제?[동아닷컴]부상 복귀 후 부진에도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에 성공한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LA 다저스의 2차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LA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내셔널리그 와…2025-10-02 07:49
‘최강의 구위’ SD 밀러, 168.2km 쾅 ‘PS 역대 최고 구속 신기록’[동아닷컴]현역 투수 중 가장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메이슨 밀러(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샌디에이고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을 가졌다.이날 샌…2025-10-02 07:16
선 그은 포지 사장 “보치 감독은 SF 새 사령탑이 아니다”[동아닷컴]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브루스 보치(70) 감독이 2026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이끌게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아는 2일(이하 한국시각) 보치 감독 선임에 대한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사장의 말을…2025-10-02 06:52
‘충격의 PS 탈락’ 애틀란타 사령탑 교체 ‘스닛커 감독과 결별’[동아닷컴]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불렸으나 연이은 부상자 발생과 부진으로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감독이 바뀐다.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란타가 브라이언 스닛커(70) 감독과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는 계약 만료 …2025-10-02 06:29
오타니 180㎞ 넘는 총알포 쾅쾅, 다저스 홈런파티…WC 1차전 승리→WS 2연패 시동 걸었다오타니 쇼헤이(31)가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의 올해 포스트시즌(PS) 첫 승리를 견인했다.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PS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WC) 1차전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2025-10-01 18:01
MLB 가을야구 개봉박두…최대 관전포인트, ‘슈퍼스타’ 오타니·‘60홈런’ 롤리 퍼포먼스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이 1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각 리그 승률 1위와 2위가 디비전시리즈(DS·5전3선승제)로 직행하고, 3~6위는 와일드카드(WC) 결정전(3전2선승제)을 치른다. 지구 1위를 차지하더라도 승률에 따라 WC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 구조다.내셔…2025-09-30 15:26
‘부상 복귀→최고 161.1km’ 사사키, 불펜에서 우승 이끈다[동아닷컴]최근 오랜 부상에서 복귀한 뒤 위력적인 공으로 홀드 2개를 챙긴 사사키 로키(24,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뒷문에 힘을 보탤까.LA 다저스는 오는 10월 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3전 2선승제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2025-09-30 14:29
예비 신인왕의 ‘4홈런-8타점’ 대폭발 ‘2025 타자 최고의 순간’[동아닷컴]수많은 명장면이 나온 메이저리그 2025시즌.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타자의 한 경기는 누가 만들었을까. 이번 해 데뷔한 신인이 주인공이다.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모든 투수와 타자의 투구 이닝, 실점, 탈삼진, 홈런, 타점 등 매 경기 활약을 각각 점수로 매겨 …2025-09-30 13:32
‘오타니의 힘’ LAD, 12년 연속 ‘관중 동원 1위’ 평균 4만 9536명‘[동아닷컴]지난 2013년부터 단 한 차례도 평균-전체 관중 1위를 놓치지 않은 LA 다저스가 이번 시즌에도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에 따르면, 이번 시즌 무려 401만 2470명이 LA 다저스의 홈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다저 스타디움을 찾았다.이는 평…2025-09-30 11:08
‘짝수 해의 기적’ 보치 감독, 7년 만에 SF 컴백? ‘TEX와 계약 종료’[동아닷컴]지난 2010년대 초반 ‘짝수 해의 기적’을 일군 명장 브루스 보치(70) 감독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컴백하는 것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보치 감독이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는…2025-09-30 10:26
‘오타니 NL WC 3차전 출격’→‘PS 투타 겸업’ 8년 만에 현실로[동아닷컴]수많은 야구팬이 바라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게 될까.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투타 겸업이 예고됐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선발투수에 대해 언급했다.LA 다저스는 오는 …2025-09-30 09:48
‘60홈런’에 밀린 저지, 마지막 1주 ‘OPS 1693’→MVP 대역전극?[동아닷컴]자신의 3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에 실패하는 것으로 보이던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가 마지막 일주일을 통해 막판 뒤집기 쇼를 펼칠까.저지는 이번 시즌 152경기에서 타율 0.331와 53홈런 114타점 137득점 179안타, 출루율 0.457 OPS 1.144 …2025-09-30 09:04
‘마지막 3G ERA 0.47’ 스넬, LAD 선봉장 ‘NL WC 1차전 출격’[동아닷컴]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47로 기대에 부응한 블레이크 스넬(33)이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선봉장으로 나선다.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에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를…2025-09-30 07:45
‘5홈런 대폭발’ 세이야, NL 이주의 선수 ‘첫 30홈런-100타점’[동아닷컴]미국 무대 진출 후 가장 많은 한 시즌 홈런을 기록한 일본인 타자 스즈키 세이야(31, 시카고 컵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주를 뜨겁게 달궜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세이야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3번째이자 이번 시즌 …2025-09-30 07:30
‘4홈런-OPS 1.693’ 저지, AL 이주의 선수→‘PS 맹타 예고’[동아닷컴]자신의 3번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고 있는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가 이번 시즌 마지막 주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이는 개인 통산 15번…2025-09-30 07:01
‘이정후 기용법 바뀌나’ SF 멜빈 감독, 성적 부진 끝 해임[동아닷컴]지난해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이끈 밥 멜빈 감독이 이번 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끝에 결국 해임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가 멜빈 감독을 해임했다고 전했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는 새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선다.멜빈…2025-09-30 06:36
‘3번째 MVP 조준’ 저지, 67년 만의 진기록 ‘타격 전설과 나란히’[동아닷컴]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자신의 3번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리고 있는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가 57년 만의 진기록을 작성했다.저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시즌 152경기에서 타율 0.331와 53홈런 114타점 137득…2025-09-29 15:02
‘55호 대포’ 오타니, 벼락같은 스윙 [포토]‘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1)가 29일(한국시각) 2025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55호 홈런을 때리며, 자신이 갖고 있는 LA 다저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54개)을 경신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2025-09-29 14:20
‘55호 쾅’ 오타니의 기록은 오타니가 깬다 [포토]‘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1)가 29일(한국시각) 2025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55호 홈런을 때리며, 자신이 갖고 있는 LA 다저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54개)을 경신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2025-09-29 14:19
‘굿바이 커쇼’ 정규시즌 최종전 ‘18년 커리어 마무리’ [포토]은퇴를 선언한 ‘푸른 피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7, LA 다저스)가 29일(한국시각) 자신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 나서 시즌 11승과 통산 223번째 승리를 거뒀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2025-09-2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