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서니 렌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악성 계약’은 물론 ‘망언 제조기’가 된 앤서니 렌던(35, LA 에인절스)이 그토록 원하던 휴식을 계속 취하게 될까. 렌던이 은퇴 위기에 몰렸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가 이번 오프 시즌에 렌던을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오는 2026시즌은 LA 에인절스와 렌던의 계약 마지막 해. 연봉은 무려 3857만 달러(약 566억 원)에 달한다. 이 돈을 주고 관계를 끊어버릴 수 있다는 것.
이는 렌던의 워크 에식으로는 부상에서 돌아온다 해도 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선수단 분위기만 흐릴 뿐이다.
렌던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LA 에인절스와 7년-2억 4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에는 계약 규모가 작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렌던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7년 동안 타율 0.290과 136홈런 546타점, 출루율 0.369 OPS 0.859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
특히 이적 직전인 2019년에는 타율 0.319와 34홈런 126타점 117득점 174안타, 출루율 0.412 OPS 1.010 등으로 펄펄 날았다.
하지만 렌던은 LA 에인절스 이적 직후 돌변했다. 이번 해까지 6년 동안 단 257경기에서 타율 0.242 출루율 0.348 OPS 0.717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2024년에는 OPS가 0.574까지 떨어졌고, 부상으로 이번 해를 통째로 쉬었다.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며 악성 계약의 대명사가 된 것.
또 렌던은 “정규시즌 162경기는 너무 많다”라며, “메이저리그 일정을 단축해야 한다”라고 주장해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저평가 고효율의 대명사에서 순식간에 미운 오리가 된 렌던. LA 에인절스가 566억 원을 하늘에 뿌리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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