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혜진, WKBL 선수 대표로 나서 코로나19 성금 전달!

입력 2020-04-01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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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6개 구단 선수들은 1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2019-2020 시즌 우승 및 준우승 상금 총 8,0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우리은행 박혜진(오른쪽)이 선수단 대표로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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