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감독과 운명적 만남 3시즌 만에 무명에서 주전 3&D로 도약한 LG 정인덕의 인생역전 스토리창원 LG의 포워드 정인덕(31·196㎝)은 팬들 사이에선 ‘인덕션’이라고 불린다. 주방의 필수 아이템인 ‘인덕션’처럼 LG에 없어선 안 될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서 비롯된 별칭이지만 좋은 뜻인 만큼 정인덕도 이를 반긴다.정인덕은 불과 3시즌 만에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2025-05-07 13:06
‘LG 캡틴’ 허일영의 남다른 DNA, ‘3개팀서 챔프전 우승반지’ 역대 최초 사례 만들까창원 LG의 포워드 허일영(40·196㎝)은 앞서 몸담았던 고양 오리온(현 소노)과 서울 SK에서 한 차례씩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우승 경험했다. 2015~2016시즌 오리온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SK로 이적한 직후인 2021~2022시…2025-05-06 15:21
챔프 1차전 패배로 반격 절실한 SK, 스피드 회복-타마요 봉쇄 등 전희철 감독의 대응 전략에 관심 집중서울 SK는 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1차전에서 66-75로 패했다.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3점슛 성공률, 블록슛을 제외한 대부분이 기록적인 수치에서 창원 LG에게 밀렸다. 1쿼터에만 리드를 잡았을 뿐 2쿼터…2025-05-06 15:16
[KBL 챔프전 미디어데이] ‘5차전 vs 6차전’ 홈에서 끝내겠다는 SK-LG의 남다른 의지와 자신감‘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은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2위 창원 LG의 대결로 좁혀졌다. 두 팀은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차전을 갖는다. SK는 2번째 통합우승이자 4번째 챔피언 반지를 노린다. LG는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왕좌에 도전한다…2025-05-01 12:39
“특유의 빠르고 강한 농구 선보일 것” 정관장,
베테랑 지도자 유도훈 감독 선임…3년 계약유도훈 감독(58)이 안양 정관장 사령탑으로 돌아왔다.정관장은 29일 “유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 감독은 2022~2023시즌이 종료된 이후 대구 한국가스공사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3시즌만에 코트로 돌아오게 됐다.유 감독은 풍부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 지도자다. …2025-04-29 11:56
LG의 ‘현재이자 미래’…유기상·양준석이 말하는 ‘변화’와 ‘우승 소망’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시작할 때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그림이었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창원 LG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 선착해 서울 SK-수원 KT의 4강 PO 승자와 만나게 됐다. 오히려 유리한 위치를 점한 만큼 새 역사를 쓸…2025-04-29 03:23
[울산 승장] ‘챔프전 진출’ LG 조상현 감독 “선수들 대견스럽다, 감독으로서 축복받은 느낌”“우리 선수들 그저 대견스러워, 감독으로서 축복받았다는 생각.”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76-74로 이겼다. 1~3차전을 모두 이긴…2025-04-28 21:30
[현장리뷰] ‘이게 토털농구’ LG, 현대모비스에 4강 PO 3전승…챔피언결정전 선착!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LG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아셈 마레이(16점·17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76-74로 이겼…2025-04-28 21:00
하윤기-최부경 ‘공을 향해’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SK 최부경과 KT 하윤기가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12
하윤기 ‘내가 잡을꺼야’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SK 최부경과 KT 하윤기가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12
전희철 감독 ‘3차전은 힘들겠어’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SK 전희철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11
허니 ‘골밑 슛’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SK 워니가 KT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11
SK, 워니 맹활약에도 3차전 패배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SK 워니가 KT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10
허훈, 부상으로 교체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KT 허훈이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10
허훈 ‘더는 못 뛰겠어’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KT 허훈이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09
해먼즈, 부상으로 교체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SK 경기에서 KT 해먼즈가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4-2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