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가짜 뱅골프 판매자에 징역형 철퇴
      가짜 뱅골프 판매자에 징역형 철퇴프리미엄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유명한 뱅골프를 본따 가짜 고반발 드라이버를 만들어 판매한 업자에게 징역형 철퇴가 내려졌다. 골프용품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골프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가짜 제품이 사라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28일 뱅골프코리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2023-08-28 16:40
    • 호블란 투어 챔피언십 우승, 238억 잭팟
      호블란 투어 챔피언십 우승, 238억 잭팟어렸을 때 태권도 검은 띠까지 딴 사연이 소개되면서 국내 팬들에게 ‘태권 소년’으로 알려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992억 원) 패권을 차지하고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랐다.…2023-08-28 13:56
    • 5타 차 극복한 고진영, 연장전 끝 아쉬운 준우승
      5타 차 극복한 고진영, 연장전 끝 아쉬운 준우승시즌 3승과 통산 16승에 도전했던 고진영이 5타 차를 극복하고 연장에 돌입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는 점에서 우승 못지않은 값진 결과였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2023-08-28 13:42
    • 고진영, 연장 끝 준우승 ‘라오스 몽족 출신 캉 첫 우승’
      고진영, 연장 끝 준우승 ‘라오스 몽족 출신 캉 첫 우승’[동아닷컴] 최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연장전 끝 준우승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2023-08-28 13:37
    • ‘신성’ 호블란,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만 238억 원’
      ‘신성’ 호블란,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만 238억 원’[동아닷컴] 남자 골프의 신성으로 떠오른 빅토르 호블란(26, 노르웨이)가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2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호블란은 2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이스트레이크GC(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2023-08-28 10:51
    •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장유빈 ‘대역전승’, 연장 끝 군산CC 오픈 우승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장유빈 ‘대역전승’, 연장 끝 군산CC 오픈 우승9월 말 항저우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서는 국가대표 장유빈이 연장 승부 끝에 코리안투어를 접수하고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장유빈은 27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에서 …2023-08-27 18:02
    • 한화클래식 접수한 김수지, 시즌 최다 우승상금 3억600만 원 품었다.
      한화클래식 접수한 김수지, 시즌 최다 우승상금 3억600만 원 품었다. 이예원이 9번(파4) 홀에서 보기를 하고, 뒤이어 전예성이 같은 홀에서 칩인 버디를 하면서 챔피언조가 전반 9개 홀을 마쳤을 때 김수지, 아타야 티띠꾼(태국)까지 합계 8언더파 공동 선두가 4명이나 될 정도로 메이저대회다운 팽팽한 우승경쟁이 펼쳐졌다. 4명 선두 구도를 깬 건 챔피…2023-08-27 16:45
    • ‘홀인원+이글’ 김세영 3타 차 2위…‘역전의 여왕’ 명성 재현할까
      ‘홀인원+이글’ 김세영 3타 차 2위…‘역전의 여왕’ 명성 재현할까홀인원에 이글까지 기록한 김세영이 2년 9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CPKC 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33억1000만 원) 3라운드에서 …2023-08-27 12:49
    • 6타 차 선두 호블란 우승 눈 앞…김주형 24위
      6타 차 선두 호블란 우승 눈 앞…김주형 24위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한국인 3총사는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992…2023-08-27 11:56
    • 단독 1위로 치고 나간 박민지, “기회가 온 만큼, 욕심을 내서 우승하고 싶다.”
      단독 1위로 치고 나간 박민지, “기회가 온 만큼, 욕심을 내서 우승하고 싶다.”“일단 기회가 온 만큼, 욕심을 내서 우승하고 싶다.” 2021년과 지난해 각각 6승씩을 수확하며 2년 연속 다승·상금왕을 석권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 박민지가 2023시즌 3승째이자 개인 통산 메이저 4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박민지는 25일 강…2023-08-25 18:07
    • 맥케이슨 골프웨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픈
      맥케이슨 골프웨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픈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웨어 ㈜맥케이슨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2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했다. 맥케이슨은 2023년 FW 브랜드 콘셉트 ‘CLASSIC, BUT FLEX’를 전개하며 새로운 심볼인 스코틀랜드 국화 ‘씨슬(엉겅퀴)’를 활용해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퍼포…2023-08-25 15:22
    • 고진영, 김세영 나란히 3언더파 공동 3위
      고진영, 김세영 나란히 3언더파 공동 3위 고진영과 김세영이 첫날 나란히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33억2000만 원) 1라운드…2023-08-25 14:13
    • 김주형, 투어 챔피언십 1R 공동 14위 ‘선두와 5타 차’
      김주형, 투어 챔피언십 1R 공동 14위 ‘선두와 5타 차’[동아닷컴] 한국 남자 골프의 김주형(21, 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김주형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2023-08-25 09:57
    • LPGA 2022년 신인왕 티띠꾼 “한국이 좋아”, 박민지와 함께 4언더파 공동 1위
      LPGA 2022년 신인왕 티띠꾼 “한국이 좋아”, 박민지와 함께 4언더파 공동 1위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첫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티띠꾼은 24일 강원 춘천시에 있는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23-08-24 19:01
    • 뉴질랜드 교포 이창기, 군산CC 오픈 1라운드 11언더파, 3타 차 단독 1위
      뉴질랜드 교포 이창기, 군산CC 오픈 1라운드 11언더파, 3타 차 단독 1위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뉴질랜드 교포 이창기가 11언더파를 몰아치며 첫날 돌풍을 일으켰다. 24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1라운드에서 16번(파5) 홀 이글과 버디 9개…2023-08-24 17:28
    •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블랙’ 퍼터 8종 출시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블랙’ 퍼터 8종 출시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3일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올 블랙 컬러의 ‘화이트 핫 블랙(WHITE HOT BLACK)’ 퍼터 8종을 출시했다. 오디세이의 대표적인 블레이드와 말렛 헤드 타입의 총 8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의 가장 큰 …2023-08-23 11:40
    • ‘꼴찌’해도 상금 6억7000만 원, 코리안 3총사 투어 챔피언십 동반 출격
      ‘꼴찌’해도 상금 6억7000만 원, 코리안 3총사 투어 챔피언십 동반 출격우승을 차지하면 보너스 1800만 달러(240억8000만 원)를 받는다. 최하위인 30위를 해도 50만 달러(6억7000만 원)를 챙길 수 있다. 사상 처음으로 ‘최종 30인 무대’에 3명이나 동반 출전한 한국 남자골프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까. 미국프로골프(PG…2023-08-23 10:03
    • 서요섭, 군산CC 오픈 타이틀 방어 도전
      서요섭, 군산CC 오픈 타이틀 방어 도전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24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으로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기지개를 켠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군산CC 오픈은 군산CC의 새롭게 리뉴얼 된 …2023-08-23 09:31
    • 한화클래식, 우승상금 3억600만원 주인공은 누구?
      한화클래식, 우승상금 3억600만원 주인공은 누구? 우승상금 3억600만 원, 준우승상금 1억8700만 원. 준우승 상금도 웬만한 대회 우승 상금보다 많다.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반기 판도를 좌우할 최다 상금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2023’이 24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시에 있는 제이드…2023-08-23 09:30
    • 셰플러 누적상금 2101만 달러…PGA 단일 시즌 최다상금 기록
      셰플러 누적상금 2101만 달러…PGA 단일 시즌 최다상금 기록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초로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기록했다.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폐막한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해 상금 176만 달러를 획득, 올 시즌 누적 상금 2101만4…2023-08-23 05:30
    신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