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이영표이적가능성또제기

입력 2008-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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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이적 가능성 또 제기 이영표(30·토트넘 홋스퍼)와 후안데 라모스 감독과의 결별이 임박한 것 같다. 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이영표의 이적 가능성을 또다시 제기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이영표는 올 여름 이적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38명 외국인선수 등록 마감 광주 상무를 제외한 K리그 13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등록 절차를 모두 마쳤다. 2일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마감한 외국인 선수 등록에 총 38명이 절차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브라질이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르비아 출신이 3명, 크로아티아 2명씩이다. 내셔널리그가 5일 일제히 개막한다. 강릉시청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B 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총 182경기 대장정이 이어진다. 김해시청과 천안시청이 가입하며 몸집을 불린 내셔널리그는 올 시즌 14개 팀이 자웅을 겨룬 뒤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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