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관중석패션리더를찾아라
입력 2008-05-08 00:00:00
‘축구장에서 최고의 패션 아이콘을 찾아라!’
녹색 그라운드의 주인공은 선수다. 그러나 관중석을 메운 ‘12번째 선수’도 축구 경기의 주역이다. 형형색색의 의상과 응원도구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이들이 있기에 축구장은 늘 생동감을 더한다.
스포츠동아와 삼성전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 경기의 또 다른 주역인 축구팬들을 응원한다. 축구장을 찾은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패션리더를 뽑는 ‘하우젠 K리그 패셔니스타’ 이벤트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12번째 선수’ 겸 ‘패션 리더’를 찾는 행사다. 축구도 보고, 축구장의 패션 리더가 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다.
매주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에서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로 촬영한 사진을 삼성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 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i.com)에 올리면 누구나 패셔니스타로 선정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1차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2차 이벤트는 8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총 16주간 16명의 주간 패셔니스타와 4명의 월간 패셔니스타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또 11월 초에는 4명의 월간 우승자를 대상으로 최종 1명의 ‘하우젠 K리그 2008 패셔니스타’를 선발한다. 주간 패셔니스타에게는 하우젠 오븐, 월간 패셔니스타에게는 하우젠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유럽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매주 선발 결과는 스포츠동아 지면과 KBS 1TV 월요일 축구 프로그램 ‘비바 K리그’를 통해 공개되며 하우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축구를 사랑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감각을 지닌 여성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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