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대구FC베스트팀네번째선정

입력 2008-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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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베스트팀 네번째 선정 대구FC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1라운드 ‘하우젠베스트팀’에 뽑혔다. 대구는 25일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이근호의 결승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는 총 6.3점을 얻어 2위 제주 유나이티드(5.7점)를 따돌리고 올 시즌 네 번째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부산, 경남 골기퍼 최현 영입 부산 아이파크가 경남 FC의 골키퍼 최현을 영입하고 기존 골키퍼 신승경을 경남으로 보내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최현은 2002년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고 올해부터 경남에서 뛰어왔다. K리그 1∼3위팀 AFC 본선에 2008 K리그 1∼3위 팀과 FA컵 우승팀이 200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출전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AFC가 2009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 4장을 한국에 배정했다”며 “FA컵 우승팀이 한 장을 가져가고, 나머지 3장은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1∼3위에게 나누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FA컵 우승팀이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1∼3위 이내에 들면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4위도 출전하게 된다. “광주 창단 불발땐 상무 철수” 광주광역시가 2008년말까지 새로운 팀을 창단하지 못하면 상무가 연고지로 옮긴다.김원동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은 26일 “광주시의 창단 불발 시 상무는 광주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프로축구연맹은 2004년 광주시의 축구단 창단을 조건으로 상무를 K리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승인하며 기간을 2008년까지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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