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목표가 있기에 멈추지 않는 광주와 이정효 감독의 시즌…코리아컵 결승과 영국 출국까지 계획광주FC는 K리그1 잔류라는 1차 목표는 이미 달성했다. 그러나 이정효 감독(50)은 끊임없이 성장을 바란다.이 감독의 지도 아래 광주는 K리그1서 경쟁할 수 있는 팀이 됐다. 2022시즌 K리그2에 있던 광주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곧바로 승격을 이끌었고, 2023시즌부터 광주를 …2025-11-24 15:21
강등권 싸움 끝까지 간다!…벼랑 끝에서 구사일생한 대구, 치명적 수비 실책에 승리 놓친 제주‘끝장 승부’는 승자 없이 끝났다. K리그1 강등권에 위치한 제주 SK와 대구FC가 모든 것을 걸고 맞붙었지만 강등되는 팀은 결국 리그 최종전에서 결정된다.제주와 대구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제주(9승9무…2025-11-23 16:17
K리그1·2, 정규시즌 규정 차이에 이어 승강 PO서는 규정 혼용?…구단들의 불만은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5’는 올해 K리그1과 K리그2의 규정이 뒤섞였다. 구단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고무줄 규정이라는 불만이 흘러나온다.올해 K리그1과 K리그2는 출전선수명단과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이 다르다. 출전선수명단은 K리그1과 K리그2 각각 20명, 18명이다…2025-11-20 17:54
“계속 보완해야죠” 대표팀서 K리그 저력 보여준 중원 듀오 김진규-서민우…리그서도 유종의 미를 향해묵묵히 실력을 갈고닦은 두 미드필더가 축구국가대표팀에서 빛났다. 올 시즌 K리그1을 대표하는 중원 자원으로 자리매김한 김진규(28·전북 현대)와 서민우(27·강원FC)가 A매치서도 존재감을 뽐냈다.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내내 중원 운영에 어려…2025-11-20 16:14
‘A매치 2연승→FIFA 랭킹 22위 유지’ 한국, ‘월드컵 2포트’ 확정[동아닷컴]이번 11월 A매치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2포트’ 배정을 확정 지었다.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599점을 획득해 지난달과 같은 22위를 유지했다.이로써 …2025-11-20 08:04
한국축구 사상 첫 월드컵 조 추첨 ‘포트2’ 확정적…11월 A매치 2승으로 FIFA 랭킹 22위 유지한국축구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2 배정을 사실상 확정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0일(한국시간) 발표한 국가별 랭킹에서 한국은 2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를 2-0으로 꺾고,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가나에 1-0으로 승리하며 기…2025-11-20 07:48
‘A매치 2연승’ 손흥민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다” 감사 인사[동아닷컴]성공적으로 11월 A매치 2연전을 마감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3, LAFC)이 축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히나 더 춥고 쌀쌀했던 이번 11월 캠프에도, 저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2025-11-20 07:04
40개월의 인내 끝에 기회잡은 GK 송범근, “안주하지 않고 새 시작이란 마음으로”“새 시작이란 마음으로 눈앞의 산들을 넘겠다.”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송범근(28·전북 현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그는 2022년 7월 24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 2022 동아시…2025-11-19 23:59
손흥민, ‘임신 협박’ 공갈 일당 재판 증인출석…비공개 신문 50분 진행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자신을 상대로 ‘임신 폭로’ 협박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일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손흥민은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여성 양모씨와 40대 남성 용모씨의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2025-11-19 14:23
‘전치 6~8주’ 황인범 & ‘4주 진단’ 백승호, 빠른 회복세…연내 복귀 청신호, ‘홍명보호’ 반색축구국가대표팀이 가나와 상암벌 친선경기를 끝으로 2025년도 A매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볼리비아와 맞선 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가나와 평가전을 소화했다. 다만 아쉬움도 있었다. 9월부터 ‘월드컵 모드’로 전환한 가운데 올해 최종 점검 무대…2025-11-19 07:16
올해 A매치 모두 마친 대표팀, 남은 과제는 조 추첨-베이스캠프 선정-내년 현지 평가전 상대 섭외 준비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가나전을 끝으로 올해 A매치를 모두 마쳤다. 남은 한 해는 내년 6월 2026북중미월드컵을 대비하고자 현지에서 베이스캠프 추가 답사와 선정, 현지 평가전 상대 섭외에 집중할 계획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주요 관계자들이 이달 말 미국, 캐나다, 멕시코로 출국해…2025-11-1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