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NBA 스타’ 커리 만났다 “가족 모두가 팬”

입력 2022-09-30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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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BTS 슈가. 사진=스테판 커리 SNS

[동아닷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미국 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34)와 만났다.

커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를 만나서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슈가는 커리의 유니폼을 들고 커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또 커리는 슈가의 사인이 담긴 방탄소년단의 앨범을 들고 있다.

또 커리는 슈가에게 “만나서 반갑다. 아이들은 물론 우리 가족 모두가 당신의 팬”이라며 기뻐했다.

현재 슈가는 지난 27일부터 일정 소화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커리 역시 2022-23시즌 NBA 시범경기를 치르기 위해 일본에서 훈련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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