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중국에 VNL 1차전 0-3 패…28연패 수렁한국여자배구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8연패에 빠졌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푸에르토리코)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체육관에서 벌어진 중국과 2024 VNL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15-25 16-25 14-25)으로 …2024-05-15 16:49
V리그 여자부에 만리장성이 온다…“생애 첫 해외진출은 큰 동기부여”V리그는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 대상국가를 확대했다. 그 결과 좀더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V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특히 여자부에선 중국 선수들의 대거 한국행이 눈길을 끈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각각 전체 1, 2, 4순위 지명을 받은 장위(29·페퍼저축은행), 천신통…2024-05-13 14:32
프로배구 곽명우, 상해 등 혐의로 유죄 판결… 트레이드도 무산지난달 단행된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의 트레이드가 무산됐다. 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12일 OK금융그룹 배구단 등에 따르면 곽명우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 집행유…2024-05-13 10:07
요스바니, 대한항공 재탑승…레오는 현대캐피탈 품으로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경력직들의 강세로 막을 내렸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요스바니(33·쿠바)를 비롯해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레오(34·쿠바), 비예나(31·스페인), 마테이(28·슬로베니아)는 2024∼2025시즌에도 V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2024-05-13 05:30
V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경력직’이 강세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경력직들의 강세로 막을 내렸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요스바니(33·쿠바)를 비롯해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레오(34·쿠바), 비예나(31·스페인), 마테이(28·슬로베니아)는 2024~2025시즌에도 V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2024-05-12 12:44
‘구관이 명관!’ 현대건설-모마, GS칼텍스-실바 재계약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각각 모마(31·카메룬), 실바(33·쿠바)와 2024~2025시즌에도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7일(한국시간)부터 진행 중인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두 팀은 모마와 실…2024-05-09 13:42
막 올린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최장신’ 마테이코를 향한 주목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막을 올렸다. 총 15개국에서 3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누가 7개 구단의 선택을 받을지 눈길이 쏠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NAS종합운동장에서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2024-05-08 16:46
‘코트 떠난 베테랑’ 김해란·정대영·한송이·한수지·여오현…V리그의 새 시대가 열린다V리그에 새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배구의 한 시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코트의 영웅들이 연이어 은퇴하면서다. 여자부에 특히 많다. 2005년 출범한 V리그 원년 멤버이자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한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40)이 5일 은퇴를 알렸다.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와 흥국…2024-05-07 16:11
이란-중국 강세로 막 내린 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이젠 외국인선수에 주목!V리그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이란과 중국의 강세로 막을 내렸다. 남자부는 공격력, 여자부는 높이에 초점을 맞춰 지명했다. 이란과 중국 선수들은 2024~2025시즌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이전부터 상위 지명이 예상됐다. 국내선수들을 능가하는 피지컬을 갖춘 데다, 선수 개개인의 V리그행 의…2024-05-06 16:04
통합 5연패 겨냥하는 대한항공의 힘은 세밀함과 팀워크…아시아쿼터 지명 시작으로 비상 이어간다!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은 역대 최고의 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시즌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이미 통합 5연패를 목표로 설정했다.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을 이끈 원동력은 단연 세밀함과 팀워크다. 2021~2022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토미 틸리카이넨 …2024-05-03 06:00
이란 선수들 불참에 변수 많아진 V리그 남자부 아시아쿼터…각 구단의 선택 주목‘20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큰 변수가 발생했다. 상위 지명이 예상됐던 이란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면서 각 구단은 부랴부랴 드래프트 전략을 수정했다. 올해로 도입 2년차를 맞은 V리그 아시아쿼터는 외국인선수 제도와 별도로 아시아배구연맹(AVC) …2024-05-02 18:00
대면으로 치른 V리그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볼거리가 가득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았다!’ 4월 29일부터 3일간 제주 한라체육관과 썬호텔에서 펼쳐진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는 34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연습경기에서 보여준 열정, 각 구단 관계자들의 치열한 선수 분석과 드래프트 전략 등으로 볼…2024-05-01 18:00
장위, V리그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입단미들블로커(센터) 장위(29·중국)가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제주 삼무로 썬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뽑아 장위를 낙점했다. 올해로 도입 2년차를 맞은 아시아쿼터는 외국인선…2024-05-01 16:40
GS칼텍스는 다 계획이 있구나…미들블로커 세대교체로 일낸다!V리그 여자부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내내 빈약한 미들블로커(센터)진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이에 시즌을 마친 뒤 미들블로커 육성 전문가인 이영택 감독(47)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데 이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도 다각도로 전략을 짰다. 지난 시즌 GS칼텍스는 1~4라운드(…2024-04-29 15:31
“꿈같은 시간이었다”…한국배구에 한 획 긋고 유니폼 벗은 여오현-한송이“꿈같은 시간이었다.” 한국배구에 한 획을 그은 베테랑 리베로 여오현(46) 전 현대캐피탈 플레잉코치가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인생 2막을 열었다. 현대캐피탈 시절 은사인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에서 수석코치를 맡는다. IBK기업은행은 26일 구…2024-04-28 16:05
라미레즈 감독, 남자 배구대표팀 신임감독 [포토]이싸나예 라미레즈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4-25 13:24
모랄레스 감독, 밝은 웃음 [포토]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기자회견에서 웃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4-25 13:23
인사말 하는 모랄레스 감독 [포토]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4-25 13:23
모랄레스 감독, 배구대표팀 기자회견 [포토]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4-2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