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의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 프로모션 사진제공|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우선 해비치 제주의 레스토랑 ‘섬모라’와 롤링힐스 호텔의 ‘블루 사파이어’에서는 해비치의 식음료 연구개발 센터 스패출러에서 개발한 프랑스식 요리를 디너 뷔페에 제공한다.
참치 다타키와 크림치즈로 프랑스 니스 지역의 샐러드를 재현한 ‘끼리 니수아즈 샐러드’, 크림치즈의 풍미를 가득 담은 프랑스 가정식 닭 요리인 ‘끼리 치킨 프리카세’, 프랑스식 에그타르트인 ‘끼리 플라미슈’ 등이다.
또한 해비치 제주의 베이커리 ‘마고’에서는 ‘치즈 테린’과 한라봉 잼과 크림치즈로 만든 ‘한라봉 브레드’ 등을 판매한다. 리조트 1층 ‘이디’에서는 ‘끼리 크림치즈 빙수’를 판매한다.
롤링힐스 호텔의 ‘더 라운지’에서는 셰프가 오븐에 구운 ‘끼리 호떡 크림치즈 번’을 비롯해 끼리 크림치즈 빙수, 끼리 크루키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울 종로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바이 해비치’에서도 트러플 맥앤드치즈, 미트파이, 프로슈토 멜론 샐러드, 솔티드 캐러멜 치즈 케이크 등의 메뉴를 운영한다.
한편, 롤링힐스 호텔은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롤링끼리패키지’도 출시했다. 더 라운지에서 끼리 크루키 1개와 망고주스 2잔을 제공하고 끼리비치타월과 텀블러도 증정한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성인 2인 및 소인 1인 이용,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했다. 27일에는 끼리 크림치즈를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하는 ‘롤링끼리 키즈 쿠킹클래스’도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