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프라이빗 풀 파티’ 개막

5일 6일 첫 풀 파티 성료, 8월 ‘자유와 사랑’ 테마로 진행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프라이빗 풀 파티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은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에서 올해 첫 프라이빗 풀 파티를 진행했다.

5일과 6일 진행된 프라이빗 풀 파티는 카바나와 선베드 등이 모두 팔리는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 올해 풀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월 다른 주제로 파티를 선보이고 있다.

7월 도시에서 벗어나 미지의 항구에 도착,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여행을 시작으로,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공간, 마주한 자유와 사랑(8월 1~3일 15~17일), 저녁빛이 아름다운 섬에서 꿈꾸는 몽환적인 아름다움,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9월 5~7일),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 해를 품은 바다를 보며 찾아오는 평화(10월 3~5일), 여정의 마무리, 다시 만날 그날을 약속하는 순간(11월 16일) 등의 주제로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8월 풀 파티는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주제로 꽃과 나비 오브제를 통해 유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8월 1일부터 3일, 15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DJ 라이브와 함께 2일 색소폰 연주자 제이슨 리, 3일에는 R&B 뮤지션 문수진, 16일 싱어송라이터 지올팍’, 17일 인기 힙합 싱어송라이터 수민 등이 출연한다. 메인 포토존도 새로 구성해 풀 파티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의 프라이빗 풀 파티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