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338억 원에 새 주인에게로…

입력 2013-11-13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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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3150만 달러(한화 약 338억 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다이아몬드의 낙찰자는 남성으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산으로 14.82캐럿이다. 특유의 오렌지색으로 ‘더 오렌지’로 불린다.

미국 보석학회(GIA)는 이 다이아몬드를 유색 다이아몬드 중 최고 등급인 팬시 비비드(Fancy Vivid, FV) 등급으로 분류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대박”,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부럽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보기만 해도 뿌듯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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