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과속운전으로 체포된 푸이그 매우 실망”

입력 2013-12-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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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 동아닷컴DB

LA 다저스가 30일(한국시간) 과속으로 경찰에 체포된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사진)에 대해 “푸이그와 대화를 나눴고 그의 행동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푸이그는 29일 거주지 근처인 플로리다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타고 110마일(시속 177km)로 달리다 체포됐다. 제한 속도는 70마일(시속 112.6km)이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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