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에 이어 볼넷을 골라내며 9경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때렸다. 3경기 만에 터진 대포. 이로써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추신수는 3회 역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에 추신수는 9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이는 추신수 자신의 최고 기록인 10경기 연속 멀티출루에 단 1경기를 남겨놓은 것. 최근 추신수의 타격 컨디션이 절정에 달해있음을 알 수 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때렸다. 3경기 만에 터진 대포. 이로써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추신수는 3회 역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에 추신수는 9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이는 추신수 자신의 최고 기록인 10경기 연속 멀티출루에 단 1경기를 남겨놓은 것. 최근 추신수의 타격 컨디션이 절정에 달해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