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삭발 ‘왁스 바르고 싶은데…’

입력 2012-01-11 14: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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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삭발. 사진출처=임윤택 트위터

임윤택 삭발, 혀 내민 깜찍 포즈에 누리꾼들 “보기 좋네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또 다시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해 Mnet ‘슈퍼스타K3’에서 암 투병사실을 밝히고 삭발한 이후 두번째이다.

임윤택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참 팔랑귀인가봐요. 삭발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또 다시 밀어버린, 나란 남자 줏대 없는 남자, 왁스 바르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윤택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혀를 살짝 내민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윤택 삭발하니 선글라스 하나만으로 완전 스타일리시하다”, “임윤택 삭발한 모습도 보기 좋아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윤택이 리더로 있는 울랄라세션은 현재 ‘슈퍼스타K3’ 전국 콘서트에 참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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