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정유미, 세자빈 변신…‘단아한 한복 자태’

입력 2012-02-2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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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세자빈으로 변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또한 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보이며 당당한 세자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유미는‘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박유천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세자빈 화용 역을 맡았다.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 ’너는 펫’의 잇따른 개봉 후 프로모션차 방문한 일본, 중국 및 아시아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ㅣ네오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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