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슬럼프 고백 “삭발 감행, 폐인처럼 1년 반”

입력 2012-04-09 1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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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 스포츠동아DB

항상 밝은 모습의 ‘꼬꼬마’, ‘하로로’ 가수 하하가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하하는 최근 KBS2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 학창시절 방황하며 지냈던 사연과 고교 시절 가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방송 데뷔 후 1년 반 동안 슬럼프를 겼었으며, “삭발까지 감행하며 폐인처럼 지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녹화 현장을 찾아온 하하와 절친한 ‘몰래온 손님’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10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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