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7년만에 결혼

입력 2012-04-14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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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왼쪽)와 안젤리나 졸리. 동아닷컴DB

‘브란젤리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교제 7년 만에 공식적으로 결혼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결혼할 예정이며 자녀들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이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은 아들 팍스와 로스앤젤레스 한 박물관을 찾은 자리에서 안젤리나 졸리 왼손에 반지가 발견된 이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온 바 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함께 살면서 부부 생활을 유지했고 현재 입양 자식을 포함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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