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김고은, 속옷을 겉옷처럼…‘순수 파격’

입력 2012-04-24 10:21: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고은. 사진제공 | 나일론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 신인 배우 김고은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최근 ‘나일론’과 함께한 진행한 인터뷰와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인터뷰 중 김고은은 “영화 ‘은교’의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작품이 마음에 들어 욕심을 냈다”며 “한편으로는 노출이 있어 두려웠지만, 아버지의 응원 덕분에 작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다”고 말했다.

데뷔 작품치고는 파격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많은 작품과 부딪치면서 실력을 쌓고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고은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해냈다.

‘나일론’ 5월호에는 김고은 인터뷰뿐만 아니라 미샤바튼, 2PM, 이민기, 송새벽, 김C의 화보 및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