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세자 1박2일 마이산 스포’라는 제목으로 박유천의 매너가 돋보이는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유천은 한층 따가워진 햇빛을 피해 직접 한지민에 우산을 씌여주는 신사다운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우산을 끝까지 놓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지민은 전생에 무슨 복을 타고 난거지”, “박유천처럼 폭풍매너남을 실제로 만나봤음 좋겠다”, “한지민 언니가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