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의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의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지난달 26일 오션 월드 CF 촬영에 나섰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짙은 파랑색 탱크톱에 핫핑크 핫팬츠 차림이다. 군살 하나 없는 복부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손담비에 대해 “그림으로 그리면 있을 법한 몸”이라고 평한 바 있다.
손담비는 콘티상에 나온 물놀이기구를 전부 직접 탑승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게 흐르는 튜브를 타는 동안에도 표정이 일그러지지 않고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 손담비는 “최근 무더위 속에 드라마 촬영 중인데, 간만에 워터파크 와서 물놀이하다 가는 기분”이라며 만족해했다.
이번 CF는 5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