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웨이보 캡처
한채영은 5일 중국판 트위터인 자신의 웨이보에 "Today is Children's Day in Korea? wish u have a happy festival"(오늘이 한국에서는 어린이날이죠? 행복한 날 보내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한채영은 "와! 이런 오래전 사진을 어디서 찾았어요! 음~ 나 어릴 때도 여전히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팬이 보낸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선보였다. 한채영의 영어이름인 '레이첼 킴(Rachel Kim)'이라고 적힌 사진이 그 것.
지금의 외모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사진이다. 뛰어난 미모와 밝은 표정으로 어릴 적부터 ‘여신’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모태미녀다", "고등학교 때부터 여신이었다",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쵤영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