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5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기를 위해 고려대를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원래 공대생이었다.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은 “‘아, 그래! 나 연기하고 싶지. 한번 해보자’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걸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퇴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제훈은 “연기를 할 때 기초나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학교를 들어가 공부하는게 가장 좋겠다 싶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는 열망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