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2010년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정형돈에게 “쌍둥이 낳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2012년 현재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쌍둥이 임신 7주째다. 제시카는 2년 전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될 것을 예측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제시카 예언 적중에 “제시카 돗자리 깔아도 되겠다. 예언 소름끼치네”, “2년 전부터 예언했다니 신기하다”, “제시카, 정형돈 둘다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