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여동생 결혼식 포착 “동생도 예뻐”

입력 2012-05-2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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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진-기태영 부부가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여동생 결혼식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유진과 기태영이 여동생 김유경 씨의 결혼식에서 찍힌 사진으로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단아한 한복에 두 사람의 고운 미모가 어우러져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것. 또한 유진은 결혼하는 동생 유경 씨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봐 눈길을 끈다.

앞서 동생 유경씨는 지난 3월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유진 편에 출연해 언니와 닮은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매가 다 브이라인이다. 예뻐요”, “마치 드라마 주인공들을 보는 것 같다”, “한복이 빛나 보이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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