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미스테리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 별난 DNA연구소 연구원으로 분하고 있는 김새롬이 촬영 도중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장동민 유상무 등 동료 연구원들과 함께 ‘노출증’을 주제로 한 촬영 준비 작업을 하던 중 김새롬 본인이 먼저 노출(?)을 해버린 것.
프롤로그로 방송될 이 부분은 장동민, 유상무가 노천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여성들의 다리를 훔쳐보다가 마지막에 본 여성이 알고 보니 김새롬이어서 실망한다는 설정이다.
김새롬은 자신이 맡은 ‘별난 DNA연구원’이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내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다”며 의욕적인 자세를 보였다.
‘천기누설’ 제작진은 또 김새롬에 대해 “과학자, 심리학자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총동원되는데, 시크하고 도발적인 섹시미 외에도 고정관념을 뒤엎을 획기적인 상상력까지 더해 확실한 양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기누설’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