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퇴근인사, 졸면서도 멈출 수 없는 ‘팬 사랑’

입력 2012-05-25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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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퇴근인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과 팬 중에서 팬을 선택한 아이유 퇴근 인사’란 제목으로 짤막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아이유가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자신의 소속사 차량에 탑승한 모습이 올랐다. 바쁜 스케줄에 피곤했던 탓인지 눈을 반쯤 뜬 상태에서도 창문을 열고 팬들을 향해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어 준다.

아이유 퇴근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잠든건지 눈을 뜬건지 모르겠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저 해맑은 표정을 어찌할까”, “반 눈뜬 상태로 팬들에게 인사 안쓰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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