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탄 발언 “29세 연하남 만나고파”

입력 2012-06-20 0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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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바

‘김부선 폭탄 발언, 29세 연하남 찾아’
김부선이 29세 연하의 남자를 찾는다고 밝혀 화제다.

김부선은 6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9세의 연하남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부선은 이날 장신의 미남 이기우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김부선은 이기우 나이를 알고는 이내 관심을 끊었다.

그는 "이기우는 올해 32살이다. 29세 연하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가 29세 연하라고 꼭 찝어 이야기 한 이유는 헐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을 이기기 위해서다.

김부선은 "해외 토픽을 보니 샤론스톤이 28세 연하의 남자와 해변에서 놀아나고 있더라. 라이벌 샤론스톤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9살 연하라면 올해 22세다"며 "샤론스톤 보다 내가 다리도 길고 더 예쁘다. 걔들은 성형인이지만 난 자연인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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