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운동 신경 비교’등의 제목으로 과거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출연 당시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이 방송에서 자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운동 신경 차이를 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인 제시카가 형편없는 운동신경을 보인 반면, 크리스탈은 아이돌이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이 자매의 운동신경은 프로야구 시구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크리스탈은 지난 19일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진 것에 비해 제시카는 11일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 이른바 ‘패대기 시구’로 야구팬의 큰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한편, 동생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최근 새 앨범인 ‘일렉트로닉 쇼크’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