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근황, ‘마다가스카르서 봉사활동’ 훈훈해

입력 2012-06-25 17:20: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은혜 근황 봉사활동

▲윤은혜 근황 봉사활동

배우 윤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6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운 마다가스카르. 그러한 이면에 배고픔에 하루하루 고통받고 상처받고 있는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 땅에 축복과 도움의 손길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아프리카 소년 두 명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천사같이 예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개념녀다”, “민낯이 빛나는 배우네요”, “뭐하나 했더니 좋은 일 하러 가셨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은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