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신민아에 사심? “매일 함께 있어 행복해”

입력 2012-07-01 15: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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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랑 사또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준기-신민아. 사진 | IMX, 신민아 미투데이

‘‘아랑 사또전’ 이준기, 신민아에 호감 고백’

배우 이준기가 신민아에게 호감을 표했다.

1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 최근 녹화에서는 26일 첫 방송 될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의 주인공 이준기와 신민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까칠한 사또 은오 역의 이준기는 “신민아를 볼 때마다 여전히 연예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신민아는 이준기의 파트너인 천방지축 처녀 귀신 아랑 역을 맡았다.

이어 이준기는 “신민아 씨와 매일 붙어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끊임없이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둘은 “상대 배우의 매력을 꼽아 보라”는 질문에 칭찬만 나열해 묘한 분위기를 흐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는 1일 오후 4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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