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女아나운서’ 차예린, 뉴스 도중 레몬 삼켰다 그만…

입력 2012-07-07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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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차예린이 방송 도중 레몬을 먹다 방송사고를 냈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6일 오후 ‘JTBC 뉴스10’에서 ‘레몬 다이어트의 쓰디 쓴 함정’이란 소식을 전하던 중, 직접 레몬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차 아나는 신 레몬맛에 사레가 걸렸고, 이내 멘트를 하던 도중 헛기침을 떠뜨리는 등 방송사고를 냈다.

차 아나의 방송사고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게 방송 도중 레몬은 왜 먹었나요”, “누가 옆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정말 안쓰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린은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됐으며 같은 해 벨로루스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인기투표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사진출처│JT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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