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고창석, 민효린 들어오자 ‘아빠미소’ 흐뭇 (바람사 제작발표회)

입력 2012-07-09 1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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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정근과 고창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8월 9일 개봉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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