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졸업사진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장동건은 최근 SBS ‘신사의 품격’의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고소영 역시 지난 9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장동건과의 러브스토리 등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고소영과 장동건 두 사람의 학창시절 졸업사진까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흑백으로 된 중학교 졸업사진 속 고소영은 단발머리의 성숙한 모습이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고등학교 사진에서는 긴 머리에 환한 미소로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또 장동건 역시 흑백 졸업사진에서부터 유달리 큰 눈과 눈에 띄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기적인 유전자의 조합이다’, ‘모태 우월부부 답다’, ‘어쩜 둘다 지금과 똑같다’, ‘완벽한 한쌍’, ‘아들 민준의 미모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