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해운대 포착 ‘감출 수 없는 여신 후광’

입력 2012-07-24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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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해운대 출몰 ‘감출 수 없는 여신 후광’
배우 전지현이 해운대에서 포착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전지현 해운대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전지현이 부산 해운대에서 KBS2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지나가던 행인이 포착해 올린 것.

사진 속에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생민을 비롯해 주변에 휴대전화 카메라를 켜고 밀려든 인파, 이들을 저지하는 경호원들의 모습이 보여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전지현은 긴 생머리에 짧은 에스닉 풍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0여년전 데뷔 초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눈부시다’, ‘이래서 전지현, 전지현 하는구나’, ‘미모가 10년전 그대로’, ‘직접 보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몸매도 늘씬하다’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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