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 참석했다. 시민들에게 콜라겐 탱탱 샘플링을 나눠준 것.
뽀얀 백옥피부를 자랑하는 강민경은 강렬한 붉은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나 흰 피부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었다. 또 민소매티를 입어 날씬한 팔뚝과 어깨라인을 자랑했다.
강민경의 민소매티는 시스루 스타일이어서 무더운 여름 날씨를 잊게 했지만 지나치게 노출이 심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민망한 분위기도 만들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