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마이클코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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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S라인’ 전지현, 같은 옷 모델 기 죽이는 몸매


전지현의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영화 ‘도둑들’ 개봉 전야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화끈한 지브라 드레스를 입어 주목 받았다.

컴백 이후 줄곧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던 전지현은 이번에도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원조 ‘S라인’임을 증명했다.

노출 부분은 전혀 없지만 몸에 착 붙는 실루엣으로 섹시함을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반면 런웨이 모델은 허리부분에 두꺼운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올백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전지현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역시 원조는 다르네’, ‘지브라 원피스로 이미지 변신했네’, ‘전지현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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