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로버트 패틴슨이 절친한 친구인 리즈 위더스푼의 집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은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집에서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뒤 패틴슨에게 거처를 마련해 줬다.
패틴슨과 위더스푼은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슨과의 불륜을 시인한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했다.
사진출처│‘워터 포 엘리펀트’ 스틸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