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미쓰에이 수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원더걸스 소희-미쓰에이 수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소희-수지 투샷 ‘두 국민 여동생 미모 대결?’

소희 수지 투샷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앞서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JYP네이션’ 콘서트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팬이 직접 촬영한 이 사진에는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 핫핑크와 파란색의 수트를 선보인 두 사람은 둘 다 늘씬한 몸매와 우월을 가리기 힘든 귀여운 미모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국민 여동생을 투샷으로 보니까 새롭다’, ‘둘 다 비율이 정말 뛰어난 듯’, ‘옷 색도 독특하다’, ‘소희, 수지 둘 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2012 JYP네이션’은 1만여 명의 관객이 자리에 함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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