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붕대를 연상케하는 밀착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DHC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밀착 붕대 원피스’를 입고 굴욕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블루 계열의 스트라이프 원피스가 보는 이들의 눈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강민경은 군살없는 몸매 비결에 대해 “어려서부터 많이 해왔다. 원푸드 다이어트도 하고 밥도 많이 굶었다.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소용 없다는 걸 알았다. 속이 건강해야 한다”며 “이너뷰티라고 하잖냐. 무작정 다이어트로 몸매를 날씬하게 가꾸기보다 현명하게 계획을 짜고 플랜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강민경은 조여정, 남규리, 김강우, 티아라 소연과 함께 KBS 2TV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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