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나쁜 손 “태연 포스에 아이유 얼음?”

‘태연 나쁜 손’

태연 나쁜 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를 격하게 아끼는 태연 나쁜 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5일 열린 여수한중가요제의 한 장면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태연은 아이유에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태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 비해 아이유는 다소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태연 나쁜 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포스에 아이유 얼었네”, “태연 나쁜 손 그렇게 강한가?”, “둘 다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엑스포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 14회 한중가요제’에는 소녀시대, 카라 , 2PM, 김태우 등 한국 대표 가수들과 탄징, 사딩딩, 후옌빈 등 중국 대표 가수들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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