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브 비키니 논란
‘정글러브’의 출연자들의 비키니가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정글러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정글에서 살아남은 10명의 출연자가 정글을 벗어나 문명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나와 자기소개를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가슴을 드러낸 다소 부담스런 비키니 의상에 눈살을 찌푸렸다.
정글러브 방송 후 누리꾼들은 “비키니만 입고 자기소개를 하다니 뜬금없다”,“여름도 가는 마당에 부끄럽다”,“민망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러브’는 일반인들이 출연해 정글에서 커플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