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美 여배우 기죽이는 미모 ‘놀라워’

입력 2012-09-15 1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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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조다나 브류스터와 미모 맞대결을 펼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뉴욕 컬렉션에 참가한 김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9월11일(현지시간) 브랜드 ‘토리버치’ 초청으로 한국 대표로 ‘뉴욕 컬렉션’에 참사한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사랑은 행사 후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조다나 브류스터와 함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김사랑의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김사랑은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레이스 장식이 매력적인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와 올 가을 유행 컬러인 머스터드 옐로우 색상의 클러치를 매치해 품격이 느껴지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죽지 않는 극강 미모, 역시 미스코리아 출 신답네요”, “조다나 보다 작은 얼굴에 무결점 피부까지 그야말로 여신”, “‘뉴욕 컬렉션’ 참석한 남성분들 애간장 좀 타셨을 듯”, “김사랑씨 날이 갈수록 더욱 빛이 나네요 부러워요” 등 김사랑을 향한 칭찬과 부러움을 글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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