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톰 크루즈, 이혼 10일 만에 여배우와 호텔 포착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이혼 10일 만에 카메론 디아즈와 런던 호텔서 포착됐다.

9월14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최근 케이티 홈즈(33)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0)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카메론 디아즈(40)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5성급 코워스 파크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 8월30일 마흔 번째 생일을 맞이한 카메론 디아즈를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는 2001년 12월 개봉된 영화 ‘바닐라 스카이(Vanilla Sky)와 2010년 6월 개봉된 ’나잇 앤 데이‘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8월20일 케이티 홈즈와의 이혼에 합의했다.

사진출처│영화 ‘나잇 앤 데이’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