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전 몸매’vs ‘아이유 반전 몸매’
‘수지 반전 몸매’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 반전 몸매’사진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는 사진은 지난 6월~7월에 열린 아이유의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서 촬영된 것. 이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유 몸매 이 정도였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색 계열의 민소매 의상을 입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기아 몸매’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의외로 불륨 있는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아이유 반전 몸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수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많이 오는 기념으로. 뜬금없이 수지 투척. JYP 네이션 공연할 때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블랙 튜트톱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살짝 가슴골을 드러낸 육감적인 자태로 ‘수지 반전 몸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반전 몸매에 할 말을 잃었다”, “저 얼굴에 저런 몸매라니”, “아이유 기아 몸매 아니었네”, “수지 반전 몸매보다 아이유 반전 몸매가 더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