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강남스타일 일상’
공현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싱그러운 바람이 부는 예쁜 카페에서 드립커피 한 잔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 하던 중 갑자기 날아오는 담배연기에 콜록콜록”이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그녀의 수수한 맨얼굴이 시선을 잡아 끈다. 또 공현주는 일명 ‘매너손’으로 살짝 노출된 가슴라인을 가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맨얼굴도 아름답네요”, “금연석으로 이동하시는 게 좋을 듯”, “그 카페는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2012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I'M SUPERMODEL’의 단독 MC를 맡았다.
사진출처|‘공현주 강남스타일 일상’ 공현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