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신’에 출연한 구하라를 응원하기 위해 군복무 중인 구하라의 친오빠가 깜짝 등장했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에 깜짝 출연했다.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병장은 이기자 부대 소속의 군인으로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방송에 출연했다.

구하라는 이날 방송에서 오빠가 등장하자, “너무 반갑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병장은 늠름한 외모에 장신의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구호인 병장은 카라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니콜을 꼽으면서 귀엽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걸그룹 시크릿과 카라의 ‘군통령’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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